영화 ‘간큰가족’(제작 두사부필름, 감독 조명남)이 남한 영화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촬영된다. 이 영화의 한 관계자는 14일 “이달 말쯤 ‘간큰가족’의 일부분을 금강산 인근 관광지에서 촬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북한 관계당국, 현대 아산측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이 위탁운영중인 지역에서의 촬영이지만 분단 이후 휴전선 이북에서 진행되는 첫 촬영이라는 의미가 있다.
신구, 감우성 등이 출연하는 ‘간큰가족’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가족들이 통일자작극을 벌인다는 내용의 휴먼 코미디영화로, 북한에서 촬영되는 장면은 김 노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북한 여행을 떠나는 결말 부분이다.
순제작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이 영화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현대아산이 위탁운영중인 지역에서의 촬영이지만 분단 이후 휴전선 이북에서 진행되는 첫 촬영이라는 의미가 있다.
신구, 감우성 등이 출연하는 ‘간큰가족’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가족들이 통일자작극을 벌인다는 내용의 휴먼 코미디영화로, 북한에서 촬영되는 장면은 김 노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북한 여행을 떠나는 결말 부분이다.
순제작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이 영화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5-0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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