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계약기간 중 사생활 관리를 잘못해 기업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건설업체로부터 3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탤런트 최진실씨를 위한 무료 변호인단이 25명으로 늘어났다. 강지원 변호사외에 강기원 전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장, 황산성 전 환경부 장관, 김덕현 여성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동참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13일 “이번 사건은 최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폭력의 피해자, 이혼한 여성, 연예인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사회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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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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