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서남 하수처리장 에너지자급률 40%로”

“중랑·서남 하수처리장 에너지자급률 40%로”

입력 2009-09-30 12:00
수정 2009-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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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재생에너지 대책 밝혀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서울시는 중랑·서남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에서 소화가스와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자급률을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29일 밝혔다. 또 탄천·난지 물재생센터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때 신재생에너지 설비도 확충할 예정이다. 4개 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면 매년 100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8000t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중랑·서남 물재생센터는 하수찌꺼기 소화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1300만㎥의 소화가스를 연료로 활용하고, 센터 지붕에 태양열 설비를 달아 급탕·냉난방에 이용하게 된다.

또 센터의 옥외 조명시설을 태양광·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바꾸고 지하엔 자연채광 설비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보일러에서 버려지는 열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등 각종 에너지 절감 방안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면 센터 운영비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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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9-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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