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남편의 낡은 차 번호판 숫자, 복권 번호로 활용
- 1년간 같은 조합 고집한 끝에 1등 당첨
- 5만 달러 수령, 공과금과 손주들에 사용 계획
차량 번호판 관련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남편이 애지중지해 버리지 못한 낡은 차의 번호판 숫자가 5만 달러의 행운을 안겨준 사연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세인트메리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최근 ‘픽 5(Pick 5)’ 게임에서 1등에 당첨돼 5만 달러(약 7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행운의 주인공은 평소 집 앞에 방치된 남편의 오래된 고물차를 눈엣가시처럼 여겨왔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그 차의 번호판에 적힌 고유한 5자리 숫자가 눈에 들어왔고, 이를 복권 번호로 활용해 보기로 결심했다.
의료계 종사자인 여성은 지난 1년 동안 해당 번호 조합을 고집하며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 4월 그는 10만분의 1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당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여성은 “나는 오직 ‘픽 5’ 게임만 한다”며 자신의 당첨 비결이 끈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당첨금을 밀린 공과금을 납부하고 사랑하는 손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첨 티켓을 판매한 판매점에도 500달러(약 68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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