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美 싱크탱크 만나 “신 안보 전략 수립”…오늘 백악관 방문

장동혁, 美 싱크탱크 만나 “신 안보 전략 수립”…오늘 백악관 방문

곽진웅 기자
곽진웅 기자
입력 2026-04-15 17:24
수정 2026-04-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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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한국전 참전비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한미동맹·에너지 문제·중국 위협 논의
백악관 방문해 美 정부 인사 면담 계획
부정선거 관련 논의 우려에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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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헤리티지재단,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등 미국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헤리티지재단,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등 미국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방미 기간 동안 미국 정부 및 의회 인사들을 만나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미 보수 진영 싱크탱크와 외교·안보 현안을 점검한 장 대표는 이날 백악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 참배 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벌어진 중동의 전쟁 상황을 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새삼 되새긴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과 미국 보수 진영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및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미국 보조함대 건조 부분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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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헤리티지재단,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등 미국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헤리티지재단,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등 미국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공


장 대표는 소셜미디어(SNS)에 “우리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안보 리스크를 비롯한 여러 위협을 헤쳐 나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신 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4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영 김 하원의원과 미 의회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 소속 조 윌슨 하원의원을 면담했다. 현지 동포들과의 간담회도 마쳤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공화당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 원탁회의에 참석해 영어로 연설할 예정이다. 트렌트 켈리 하원의원과의 면담과 앤디 김 상원의원과의 오찬 면담도 잡혀 있다. 오후에는 백악관 및 국무부를 방문해 미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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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한국전쟁 기념비를 참배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현지시간) 한국전쟁 기념비를 참배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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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 “공식 일정 외 현지에서 어떤 만남이 진행되는지 전달받은 바 없다”고 했다. 장 대표가 우편투표 제한을 지지해 온 조 그루터스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만난 데 대해선 “(부정선거 관련) 만남은 전혀 아니다”라며 “장 대표가 미국에 간 가장 큰 이유는 한미동맹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터져 나오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관 문제 등을 바로잡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줄 요약
  • 미 싱크탱크와 한미동맹·안보 현안 논의
  • 한국전 참배 뒤 백악관·국무부 방문 예정
  • 신 안보전략 수립 의지와 대북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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