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언론대학원·정치평론협회 ‘19대 대선 소통·통합 평가’ 세미나

한양대 언론대학원·정치평론협회 ‘19대 대선 소통·통합 평가’ 세미나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7-07-10 23:34
업데이트 2017-07-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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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황상재)은 10일 서울캠퍼스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치평론협회(회장 정윤재)와 공동으로 ‘19대 대선에서의 소통과 통합에 대한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정부·여당과 야당 사이의 협치와 청와대·국회 사이의 소통·통합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세미나에서는 19대 대선에서 드러난 각 후보의 소통과 통합 의지, 노력 등이 어떤 평가를 받고 무슨 과제를 안겼는지 다양하게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먼저 각 대선 후보의 소통과 통합에 관해 평가한 뒤 각 캠프 핵심 관계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과 토론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7-07-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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