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선 불출마 “보수의 밀알 되겠다”

오세훈 대선 불출마 “보수의 밀알 되겠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1-13 17:53
수정 2017-01-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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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바른정당 소속의 오세훈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접고, 보수 후보가 나라의 미래를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대선 불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보수진영 후보 경선에 참여가 바람직한 기여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대선에 나서기에는 저의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는 현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쟁의 대열에서 뒤처지고 넘어진 국민 모두를 얼싸안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공존과 상생의 나라를 향한 대열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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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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