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등 野 잠룡 6인 내일 ‘시국 해법’ 회동…孫은 불참

文-安 등 野 잠룡 6인 내일 ‘시국 해법’ 회동…孫은 불참

입력 2016-11-19 11:25
수정 2016-1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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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대선주자 6인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오는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상시국 정치회의’를 연다.

19일 야권 인사들에 따르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개인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안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손 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대선주자 측 관계자들은 20일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시락 오찬을 겸해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기로 조율을 마친 상태이다.

회동에는 야권 공조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도 초청됐다. 심 대표 초청은 문 전 대표 측, 천 전 대표 초청은 안 전 대표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국 수습에 대한 해법과 로드맵이 대선주자마다 제각각인 상황인 만큼 20일 회의에서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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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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