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 논의

당정,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 논의

입력 2016-05-04 15:31
수정 2016-05-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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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원내대표 체제 출범 후 첫 당정협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8일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당정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번 회의에서 관계부처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미세먼지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대책도 함께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당정 협의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20대 국회 첫 원내지도부로 선출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더불어민주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 진상 규명 및 생활용품 안전 제도개선 특위’를 발족한 데 대응해 현안 이슈를 발빠르게 따라잡으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당에서는 정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환경노동위 간사 권성동·보건복지위 간사 이명수·산업통상자원위 간사 이진복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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