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박원순 정치 지도자 선호도 공동 1위… 문재인·안철수 뒤이어

김무성·박원순 정치 지도자 선호도 공동 1위… 문재인·안철수 뒤이어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5-09-12 00:08
수정 2015-09-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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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개월 연속 선두를 달리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성인 남녀 101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대통령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김 대표와 박 시장이 나란히 15%로 조사됐다.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단독 선두였던 박 시장의 선호도가 전달 대비 1% 포인트 하락하며 김 대표와 동률을 이뤘다. 다만 김 대표 사위의 마약 투약 혐의 및 법원의 형량 봐주기 논란, 김 대표가 “파혼을 설득했지만 우는 자식 못 이긴다”고 해명한 과정은 이번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두 사람에 이어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12%),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9%), 오세훈 전 서울시장(6%),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4%), 이재명 성남시장(3%),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2%)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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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5-09-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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