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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 예결위 출범…여야간사 김성태·안민석

19대 마지막 예결위 출범…여야간사 김성태·안민석

입력 2015-07-01 15:17
업데이트 2015-07-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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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예결위는 이날 김재경 위원장 주재로 향후 11개월간 활동할 예결위원 50명의 상견례를 겸한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됐다.

김재경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펴 국회가 가진 재정통제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으로 고통받는 국민과 민생 현장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 처리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마구잡이로 빚내서 돈 쓰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며 정부 예산안의 ‘제로베이스’ 심사와 ‘쪽지예산’ 논란 종식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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