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美국방장관, 내주 방한해 천안함 장병 첫 추모

카터 美국방장관, 내주 방한해 천안함 장병 첫 추모

입력 2015-04-03 03:36
수정 2015-04-03 0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11일 방한기간 北 핵·미사일 대비방안 등 논의사드 논의할지 주목…한미는 사드 논의 가능성 일축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 한국을 공식 방문하며, 방한기간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를 찾아 천안함 희생 장병을 추모한다고 한국 국방부가 3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4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9일 오후 입국해 10일 한민구 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국방장관이 함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천안함 희생 장병을 추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 장관이 2함대에 전시된 천안함 선체를 찾아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 측에서 북한 어뢰에 피격된 천안함을 전시한 평택 2함대를 꼭 가봤으면 하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북한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한미동맹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양국 국방장관이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취임한 카터 장관은 오는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민구 장관과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한다.

국방부는 이번 한미 국방장관 회담과 관련, “양국 장관은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억제력 강화 방안과 작년 제46차 안보협의회(SCM) 때 양국이 합의한 ‘조건에 의한 전작권 전환’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 등 주요 국방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가 이번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되는지에 대해 “현재로선 의제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관리도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주한 미 대사관의 고위 관리 및 주한 미군 수뇌부, 국방부 관리들의 내부 토론 결과 내주 카터 장관 방한 기간에 사드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국 국방 당국이 이런 입장을 밝힌 데는 이번 카터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사드 문제가 공론화되면 국내 뿐 아니라 주변국과도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양국 국방장관이 점점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비공식으로라도 거론하지 않겠느냐고 관측하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5일 증가성결교회 본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압도적인 입지와 규모를 바탕으로 향후 서대문구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불광천의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 의원은 재건축 사업에 있어 ‘시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시간이 곧 돈이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 결성 이후에는 불필요한 행정적·내부적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 부동산 공급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는 규제 개혁을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감한 지원을 통해 단계별 행정 절차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