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주자 적합도 문재인, 반기문에 앞서

여야 대선주자 적합도 문재인, 반기문에 앞서

입력 2015-02-03 00:00
수정 2015-02-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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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24.8%로 1위

여야 대선 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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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2·8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의원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전주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의 2·8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의원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전주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만 19세 이상 1000명에게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문 의원이 24.8%로 21.4%인 반 사무총장을 오차범위(±3.1% 포인트)를 벗어난 3.4% 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13%,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 6.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6.2%, 김문수 전 경기지사 5.7%,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5.1% 순이었다.

‘국가 과제를 실현할 대통령 적합도’ 항목에선 문 의원이 경제적 삶 향상과 민주주의 발전 등 2개 분야, 반 총장은 계층 간 차별 해소 및 인권 증진과 남북 평화·통일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얼미터는 올해부터 대선 주자 지지도와 별개로 월간 단위로 ‘국가 과제 분야별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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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5-02-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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