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金·安 공동대표 예방…선거협조 요청

박원순, 金·安 공동대표 예방…선거협조 요청

입력 2014-05-12 00:00
수정 2014-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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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예방해 다가오는 6·4 서울시장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당에 선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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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김한길.안철수 예방
박원순, 김한길.안철수 예방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국회에서 김한길(왼쪽),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김·안 공동대표를 만나 당에서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공천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두 대표 예방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등록 일정 및 선거운동 방향을 밝히고 이날 오후에 확정되는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에게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각오와 함께 새누리당 후보에게는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유권자에게 떳떳한 선거를 치르자는 내용을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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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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