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선출마 가능성 언급

오세훈 대선출마 가능성 언급

입력 2010-12-13 00:00
수정 2010-12-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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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12년 대선에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오시장은 12일 자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구당과 구국의 길이라며 대선 출마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런 이유 때문에 출마할 이유는 없지만 저도 정치인이니까 솔직히 그런(대선 출마) 여지는 열어 놓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도 대선 행보라고 폄하하려는데 순수성에 기운을 빼려고 하는데 거기에 말려들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거리를 뒀다.

오 시장은 또 ‘전임 시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굵직한 업적이 심리적 부담을 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임기 초에 그런 라이벌 의식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절대로 전임 시장에 비해 업적이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120 다산콜센터가 청계천만 못한가. 장기전세주택이 버스 전용 차로만 못한가. 역대 어느 시장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업적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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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10-12-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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