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정당(U-정당)이 되면 진성당원 여부에 대한 시비가 사라지고, 소수의 열성당원을 확보한 정치인의 목소리가 당의 정책결정에 과도하게 반영되는 일도 없게 될 것이다.”
열린우리당 한명숙 혁신위원장은 17일 ‘U-정당’ 구축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5일 중앙당의 혁신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U-정당 구축을 선언했었다.
한 위원장은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 이전까지 중앙당의 홈페이지를 검색기능과 블로그가 가능한 ‘유사 포털’로 전환할 예정”이라면서 “정치기사는 물론, 주식시세, 일기예보 등 생활정보도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5-07-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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