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큰 관심…1시간 전부터 북적, 휴머노이드 로봇엔 긴 줄

AI에 큰 관심…1시간 전부터 북적, 휴머노이드 로봇엔 긴 줄

박재홍 기자
입력 2025-11-05 17:20
수정 2025-11-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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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현장 분위기
배경훈 부총리 “한국, AX에 적합”
오세훈 시장 “AI 도시의 구조 바꿔”
위성곤 위원장 ‘에너지 혁신’ 강조

메인포럼에 600명 한꺼번에 몰려
임문영·서정진·김홍국 등 자리 빛내
정·재계·금융권 인사들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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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새로운 미래, AX 대한민국’ 개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오 시장, 김 회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서 회장. 홍윤기 기자
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새로운 미래, AX 대한민국’ 개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오 시장, 김 회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서 회장.
홍윤기 기자


5일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공식 개막식이 열린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과 영빈관은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참석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메인 포럼인 ‘새로운 미래, AX대한민국’에는 참석자 600여명이 몰려 준비된 350개의 좌석이 부족할 정도였다. 영빈관에서 열린 행사까지 자리를 메운 총 2000여명의 참가자는 인공지능(AI)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포럼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정·재계·금융권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배 부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 엔비디아가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이는 우리가 반도체부터 자동차, AI까지 종합적 제조 역량을 갖춰 AX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에 서울신문이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AI에 더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 속에 있었던 생성형 AI가 지금은 행정·산업·교육·복지 등 도시의 작동 원리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면서 “오늘 포럼이 AI가 만들어 갈 우리 사회 전환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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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새로운 미래, AX 대한민국’  개막식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파이온(PiON)’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11.5 홍윤기 기자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새로운 미래, AX 대한민국’ 개막식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파이온(PiON)’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11.5 홍윤기 기자


‘해상풍력과 에너지 주권: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주제로 열린 미래 에너지 혁신 포럼에서는 국내외 에너지 개발사, 시민사회단체, 에너지 전공 대학원생 등이 객석을 메웠다. 포럼 공동주최자이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성곤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소속 김원이 의원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첨단 산업으로의 대전환과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어떻게 동시에 달성할 것인지가 우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파이온’이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로봇을 만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린 관객들은 파이온과 악수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파이온이 조작 지시에 따라 사람처럼 관객들 사이를 빠르게 뛰어가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파이온 제조사 서큘러스의 박종건 대표는 “머지않은 시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상에서도 인간을 도울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 시연식 참석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14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신설동 91-321(성북천 쌈지공원) 인근에서 열린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 시연식” 행사에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사업을 위해 노력한 동대문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미디어글라스) 사업은 성북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마련을 위해 이 위원장이 서울시 예산 11억 5000만원을 발의·확보해 추진됐으며 동대문구 치수과와 도로과에서 공사를 주관했다. 안감교 낙하분수는 한전 전력구 유출지하수를 활용해 매년 4월~10월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할 예정이며, 안암교(북측) 경관조명은 유리 내부의 LED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영상이 매일 일몰 30분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송출·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이 위원장과 이필형 구청장, 동대문구 건설안전국장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성북천을 걸으며 안암교 경관조명과 낙하분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성북천을 이용하는 동대문구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에게 동대문구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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