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연봄날’ 6일부터 무료 공연

서울시 ‘공연봄날’ 6일부터 무료 공연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6-05-04 00:30
수정 2026-05-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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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가족 8만명 대상으로
12월까지 뮤지컬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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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공연봄날’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 ‘2026 공연봄날’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의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 ‘공연봄날’(포스터)이 6일부터 청소년과 가족 등 8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시작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개최되며, 주요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시즌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함께하는 협력 공연과 우수 공모작들로 꾸려진다. 5월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수 라비던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악인 김준수 등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리즈’가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6월부터는 뮤지컬 ‘긴긴밤’ 등 장르별 우수작과 ‘우리동네 실내악’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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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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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공연봄날’ 공연 중 평가가 좋았던 작품으로 구성한 ‘다시 보는 공연봄날’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실내악’, 뮤지컬 ‘긴긴밤’ 등이 이어진다. 시는 올해 공모로 선발하는 20여개 우수 작품과 협력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저녁과 주말 시간대 가족 무료 예매 공연을 마련한다. 또한 특수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별도 공연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2026-05-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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