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김민석 당대표에 ‘국비 지원’ 요청

충남도, 김민석 당대표에 ‘국비 지원’ 요청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6-09-04 13:00
수정 2026-09-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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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내년 국비 증액 위해 10개 사업 지원 요청
  • 김민석 대표, GTX-C 천안아산 연장 검토
4일 충남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충남권 AX 등 10건 지원 건의
당대표 “GTX-C 노선 천안아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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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도청사에서 민주당-충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도 제공
4일 충남도청사에서 민주당-충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도 제공


충남도가 여당에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도는 4일 도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지사와 도 실국원장, 조철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재관·어기구·문진석·복기왕·이정문·전은수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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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석 당대표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 제공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 제공


도는 내년 정부예산 13조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국회 증액이 필요한 사업 10건을 제시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10개 사업은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 △5극,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중부권 거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백제문화 명품야간상설 공연 △대산∼당진·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등 도로망 확충 △부여 공공한옥(백제관) 건립 △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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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도 제공
박수현 충남지사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도 제공


박수현 지사는 “우리 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올해보다 7.6% 증가한 13조 2632억 원이 반영됐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2368억 원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공연과 충남권 AX, 충남권 국립호국원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는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당에서는 충청권 전체에 관심을 갖고 챙겨갈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외에 국회에서 챙길 것이 무엇인지를 선제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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