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대한민국 미래모델로 확장”

민형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대한민국 미래모델로 확장”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6-04-30 17:24
수정 2026-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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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정책포럼’서 국가모델로 발전 가능성 강조
AI·에너지 전환시대 ‘삶의 안정’중요…“성장-분배 동반 구조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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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정책포럼’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민형배 후보 사무소 제공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정책포럼’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민형배 후보 사무소 제공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형 기본사회를 대한민국 표준 선도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30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정책포럼’ 축사에서 “전남과 광주는 기본사회의 실험과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자산을 갖고 있다”며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공동체의 경험, 민주주의의 역사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민 후보는 “AI가 산업과 삶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일수록 시민의 삶은 더 안정돼야 한다”며 “전남광주형 기본사회는 지역 정책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과 분배는 함께 가야 할 과제”라며 “산업 전환의 성과가 시민의 소득과 삶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와 빛고을남도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남훈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한신대학교 명예교수)가 ‘AI 대전환과 기본사회’를,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가 ‘에너지 기본소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들은 기술 변화와 사회 안전망을 결합하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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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는 “전남광주가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여는 논의에 함께 하겠다”며 “오늘 논의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현실에서 작동하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줄 요약
  • 전남광주형 기본사회, 국가 표준모델 확장 주장
  • 재생에너지·공동체·민주주의 자산 강조
  • AI·에너지 전환 속 시민 삶 안정 필요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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