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중국 가던 크루즈서 20대 중국인 남성 바다로 추락

제주서 중국 가던 크루즈서 20대 중국인 남성 바다로 추락

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입력 2026-04-20 11:31
수정 2026-04-20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34㎞ 해상서
경비함정 2척·구조 인력 투입 수색 나서

이미지 확대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선에서 20대 중국인 남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34㎞ 해상에서 13만 5500t급 크루즈선 A호에 타고 있던 20대 중국인 B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구조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해군과 제주도 등 유관기관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B씨는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크루즈선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B씨가 이날 오전 3시 49분쯤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호는 제주 관광을 마친 뒤 승객 약 2900명을 태우고 전날 오후 10시 6분쯤 중국 상하이로 출항한 상태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크루즈선 A호가 제주에서 출발하여 향하던 목적지는?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