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값이 최고 비싼 주유소가 1990원을 찍어 20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둔 가운데 제주도가 에너지 수급과 물가, 관광시장 영향 점검에 나섰다.특히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국제 유가 상승이 현실화할 경우 섬 지역 특성상 에너지 비용 부담이 빠르게 물가로 전이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제주
세계 각국 프로당구 강자들이 제주에 모여 총상금 6억 원을 놓고 시즌 왕좌를 가린다.제주도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주최하는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이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15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시즌 투어 성적을 통해 선발된 남녀 프로 선수 64명이 출전해
지난해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에 상처를 남겼던 대표 축제들이 결국 도 지정축제 명단에서 빠졌다. 제주도가 축제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하며 “문제 있는 축제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른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던진 셈이다.도는 최근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지원 신청을 한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제주의 봄이 금빛 관악 선율로 물든다.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세계 정상급 금관 앙상블부터 차세대 연주자, 지역 생활관악단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10년 만에 반등하면서 제주도가 인구정책 확대에 속도를 낸다.청년 일자리와 생활인구 유입, 돌봄 지원을 동시에 강화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든다는 전략이다.제주도는 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12개 분야
제주관광공사가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사는 숙박과 러닝, 지역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여행 콘텐츠로 봄철 제주 관광 활성화를 노린다.공사는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업해 오는 28~29일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 행사에서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소노
제주 대표 봄 축제인 들불축제(본지 4일자 19면 보도)가 의전은 없고 감동을 주는 축제로 거듭난다.무대의 주인공은 내빈이 아닌 관람객이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 김용빈과 록밴드 자우림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제주시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애월읍 새별오름 일
“신부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소식, 곧 굿 뉴스를 전하는 게 제 일이지요. 이번엔 제주 귤이 그 ‘굿 뉴스’입니다.”‘청국장 100억 신화’의 주인공이자 인기 유튜버인 황창연(61) 신부가 제주 감귤 대사로 나섰다. 지난달 27일 서귀포산업과학고 비닐하우스. 주황빛 한라봉이 열린 나무 아래에서 휴대전
“도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오영훈 지사가 5일 도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당내 하위 20% 평가 사실을 통보받은 다음 날 즉시 공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경선과 도지사 후보로 나가려는 후보자는 바른 선택을 하려는 유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
‘살아있는 기후박물관’으로 불리는 하논(큰 논의 제주어) 분화구의 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제주도가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에 나서며 수십년간 논의만 이어졌던 보전 계획이 처음으로 현실화 단계에 들어갔다.제주도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198억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내 사유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