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위반 걱정 말고 쓰세요… ‘안심글꼴파일 71종’ 무료 배포

저작권 위반 걱정 말고 쓰세요… ‘안심글꼴파일 71종’ 무료 배포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0-03-30 17:58
수정 2020-03-31 0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체육관광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글꼴파일을 모은 ‘안심글꼴파일’ 모음집을 30일부터 배포한다. 고흥군에서 배포하는 ‘행복고흥체‘, 서울시 마포구의 ‘Mapo금빛나루체’, 국립중앙도서관의 ‘국립중앙도서관체’, 네이버의 ‘나눔고딕’,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 민족 기랑해랑체’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이 개발한 71종이다.

글꼴파일은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로서 저작권법 적용을 받는다. 무료로 글꼴파일을 구했더라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안심글꼴파일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원이 각 글꼴파일의 이용 허락조건 내용을 확인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만 모았다. 온라인은 물론 인쇄물 제작과 같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이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다만 글꼴파일 자체를 영리 목적으로 복제하거나 판매하려면 저작권자 허락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

안심글꼴파일 모음집은 문체부(mcst.go.kr)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kogl.or.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2020-03-3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