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로 14년째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울산공장에서 스타렉스 8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대 등 차량 10대(2억 6000만원 상당)를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박두영 노조 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와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10개 수혜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장애인시설 3곳, 노인복지시설 3곳, 아동청소년시설 3곳 등에 전달됐다.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지금까지 14년간 달려온 한결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차량지원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기증, 지금까지 총 170대를 전달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현대차 노사는 29일 울산공장에서 스타렉스 8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대 등 차량 10대(2억 6000만원 상당)를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박두영 노조 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와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10개 수혜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장애인시설 3곳, 노인복지시설 3곳, 아동청소년시설 3곳 등에 전달됐다.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지금까지 14년간 달려온 한결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차량지원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기증, 지금까지 총 170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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