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언론위원회 “이완구 후보자 형사고발”

교회협 언론위원회 “이완구 후보자 형사고발”

입력 2015-02-11 16:22
수정 2015-0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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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오는 13일 이 후보자를 고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언론위원회는 “이 후보자의 행위는 방송법 제4조 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방송편성에 대한 규제나 간섭행위에 해당한다”며 “이번 일은 총리 후보자로서의 신분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나 여당의 원내대표로서도 도저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언론위는 이어 “이번 일이 어떤 경우로도 언론의 독립성을 해치지 못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형사고발을 결정했다”면서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론위는 우리 사회의 언론정의 실현을 목표로 NCCK가 새로 만든 위원회로 이날 정식 출범했다.

언론위는 표현의 자유 보장, 언론의 공익성과 공공성 구현 등 ‘바른 언론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발언하고 감시하고, 행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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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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