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주연 ‘동창생’ 내달 미국서 개봉

최승현 주연 ‘동창생’ 내달 미국서 개봉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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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TOP 최승현 주연 영화 ‘동창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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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T.O.P) 주연의 영화 ‘동창생’이 다음 달 미국에서 개봉한다.

16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동창생’은 미국 영화사 웰고USA에 판매돼 다음 달 29일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봉한다. 웰고USA는 ‘아저씨’ ‘고지전’ ‘마이웨이’의 미국 배급을 담당한 바 있다.

’동창생’은 아울러 독일어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플렌디드필름에 판매돼 유럽 지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는 여동생을 살리려고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최승현이 명훈 역을 맡았다.

영화는 다음 달 6일 국내서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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