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엔(N)스크린 방송 ‘티빙’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컨벤션(IBC)2011에서 모토롤라의 모빌리티, 삼성전자의 스마트뷰 등을 제치고 최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상을 받았다. 티빙은 실시간 방송채널 150여개와 2만여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다. IBC는 140여개국 13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다.
2011-09-19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