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과학기술 뉴스 1위 ‘줄기세포 논란’

올 과학기술 뉴스 1위 ‘줄기세포 논란’

장세훈 기자
입력 2005-12-23 00:00
수정 200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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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이 ‘올해의 과학기술 뉴스’ 1위에 올랐다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22일 밝혔다.

과학기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과총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위원회’는 이날 “황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 논란은 올해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충격을 준 뉴스”라면서 “이번 논란의 사회적 파장과 관심도, 과학기술계에 미친 영향 등을 고려해 1위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 2위에는 세계 최초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3위에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부지선정,4위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빛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시연,5위에는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첫 서비스 개시 등이 꼽혔다.

이어 6위 B형 DNA에서 Z형 DNA로의 전환 수수께끼 규명,7위 초음속 훈련기 T-50 1호기 출시,8위 암 억제 유전자 규명,9위 정부 ‘과학기술 국채’ 세계 최초 발행 결정,10위 한국형 휴먼로봇 ‘휴보’ 탄생 등이었다.

이번 10대 뉴스는 선정위원회가 302개 학회와 33개 정부출연연구기관,139개 기업부설연구소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55개 후보 뉴스를 토대로 최종 확정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1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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