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한 조각도 나눠 먹을래요’ 모이 나눠 먹는 쇠물닭

‘콩 한 조각도 나눠 먹을래요’ 모이 나눠 먹는 쇠물닭

입력 2015-03-01 17:30
수정 2015-03-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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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준 모이를 나눠 먹는 쇠물닭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쇠물닭(Moorhen)은 붉은뇌조의 암컷으로 몸길이 33cm,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이마 판이 붉은색을 띠며 옆구리에 흰 점들이 있는 두루미목 뜸부기과 조류다.



지난 2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호주의 한 공원에서 남성이 건네준 모이를 서로 사이좋게 나눠 먹는 쇠물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쇠물닭 한 마리가 남성이 건네준 모이를 입으로 물어 나머지 세 마리 쇠물닭에게 모이를 전한다.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 먹으려는 쇠물닭의 모습이 기특해 보인다.

한편 쇠물닭은 최근 뜸부기가 정력제 효가가 있다는 일부 상인들의 농간으로 알을 마구잡이로 남획해 인공 부하시키는 상거래로 개체가 줄어든 추세다.

참고=브리태니커 사전

사진·영상= RM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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