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주인 각오해라”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주인 각오해라”

입력 2013-08-21 00:00
수정 2013-08-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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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양이는 강제로 목욕을 당한 듯한 모습이다. 이제 막 목욕을 마친 뒤 미처 물기를 닦기 전 모습으로 털이 물기에 뭉쳐 있어 원래 형체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고양이의 눈빛이 힘겨운 목욕을 끝내 피곤해하는 것 같으면서도 복수를 다짐하는 듯 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아침 주인 방이 어떻게 돼 있을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주인 각오해야 할 듯”,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주인 목욕하느라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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