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제왕적 권력 꿈꾸나

사르코지, 제왕적 권력 꿈꾸나

이종수 기자
입력 2008-04-25 00:00
수정 2008-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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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통령 권한 강화 법안 발의

|파리 이종수특파원|‘사르코지는 제왕적 대통령을 꿈꾼다?’프랑스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대통령 권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날 정부 입법 형태로 발의한 ‘제도개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대통령에게 135년 만에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의회에 직접 출석해 국정 구상과 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

이는 국내 정책에 대한 책임을 국무총리에게 둔 현행 헌법을 바꾸어 대통령에 권한을 집중하려는 포석이다. 아울러 좌·우 동거정부 형태의 권력구조에서 정부를 대표하는 게 대통령인지 총리인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도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르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현지 언론은 이번 법안이 5공화국 헌정 사상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회당과 중도파 등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법안이 통과되려면 진통이 예상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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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lee@seoul.co.kr

2008-04-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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