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고 부호 타이틀이 알루미늄 재벌인 올레그 데리파스카(39)‘바조르 엘레멘트’회장에게로 넘어갔다. 바조르 엘레멘트는 루스키 알루미늄(루알)의 지주회사.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유코스 전 사장 구속 이후, 러시아 최고 갑부로 꼽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41)는 2위로 내려앉았다.
러시아 경제 주간지인 ‘피난스’가 12일 발간한 재산 총액 24억루블(9100만달러) 이상 보유 러시아 부호 500명 명단에는 데리파스카가 5635억루블(212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최고 자리를 지켰다. 데리파스카는 지난해엔 127억달러로 부호 순위 2위를 기록했었다. 피난스는 “2007년 부호 순위에는 급격한 변화가 있었으며, 바조브 엘레멘트의 활동과 발전 전략을 볼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아브라모비치의 재산은 210억달러로,2005년 115억 4000만달러,2006년 187억달러에서 계속 증가했다.
모스크바 연합뉴스
2007-02-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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