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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6년 만에 딸기를 초코파이에…봄철 한정판 제품 ‘딸기블라썸’ 출시

오리온 46년 만에 딸기를 초코파이에…봄철 한정판 제품 ‘딸기블라썸’ 출시

심현희 기자
입력 2020-03-12 23:38
업데이트 2020-03-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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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올해 봄 시즌 한정판 제품인 ‘초코파이정(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로 상큼한 맛을 살렸다.

오리온은 “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고 마시멜로 속의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색다른 비주얼에 힘입어 출시 전 진행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체험단’ 이벤트에 수천 명이 응모하는 등 소비자의 큰 관심도 받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3-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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