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1000명규모 감원 추진

외환銀 1000명규모 감원 추진

입력 2004-09-18 00:00
수정 2004-09-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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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1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전체 임직원(6500여명)의 6분의1 수준이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최근 내부 분석을 통해 985명 가량의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일 인사제도개선협의회를 통해 노동조합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은행측은 “최대 985명까지 인원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인원) 조정방안에 대해서는 희망 퇴직 등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노조와의) 협상이 필요한 것”이라며 노조측에 인력감축 협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입장을 명예퇴직과 정리해고를 강행하겠다는 의사표시로 간주하고,노사 합동으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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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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