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1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전체 임직원(6500여명)의 6분의1 수준이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최근 내부 분석을 통해 985명 가량의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일 인사제도개선협의회를 통해 노동조합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은행측은 “최대 985명까지 인원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인원) 조정방안에 대해서는 희망 퇴직 등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노조와의) 협상이 필요한 것”이라며 노조측에 인력감축 협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입장을 명예퇴직과 정리해고를 강행하겠다는 의사표시로 간주하고,노사 합동으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최근 내부 분석을 통해 985명 가량의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일 인사제도개선협의회를 통해 노동조합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은행측은 “최대 985명까지 인원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인원) 조정방안에 대해서는 희망 퇴직 등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노조와의) 협상이 필요한 것”이라며 노조측에 인력감축 협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입장을 명예퇴직과 정리해고를 강행하겠다는 의사표시로 간주하고,노사 합동으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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