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9급 공채 평균경쟁률 157대1

서울시 7·9급 공채 평균경쟁률 157대1

입력 2010-04-14 00:00
수정 201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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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 9만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서울시는 지난 5~9일 7·9급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9명 모집에 8만 9364명이 지원해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런 경쟁률은 지난해 171대 1(545명 모집, 9만 3527명 지원)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지방세 9급은 12명 모집에 6726명이 원서를 접수해 5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190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도 4만 8693명이 지원해 2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디자인직렬의 경쟁률은 7급의 경우 237대 1(2명 모집, 473명 지원), 9급 384대 1(3명 모집, 1152명 지원) 등이다.

지난해 응시연령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응시 기회가 주어진 7급 36세 이상과 9급 33세 이상 지원자는 전체의 8.5%인 7504명이다.

서울시는 6월12일 필기시험과 8월30일∼9월3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 지원자가 16일 오후9시까지 원서접수사이트(gosi.seoul.go.kr)를 통해 응시를 철회하면 응시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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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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