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자문기구 ‘시정운영協’ 15명 구성

市 자문기구 ‘시정운영協’ 15명 구성

입력 2011-12-27 00:00
수정 2011-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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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 포함… “朴시장도 원칙적으로 참석”

서울시와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시민단체 등이 추진 중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민간 전문가를 포함, 15명 규모로 구성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원칙적’으로 참석한다.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6일 “협의회는 기존 운영위원과 각 위원이 추천한 7인, 정무부시장 등 15명으로 구성된다.”며 “추천 인물들은 정치인보다는 청년, 교육, 일자리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는 매달 한 차례 정례회의를 하고 박 시장의 참석을 원칙으로 한다.”며 “박 시장은 2시간 회의에 1시간 이내 참석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확정된 운영위원은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선숙 민주통합당 의원, 백승헌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등 6명이다. 여기에 하승창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을 더해 7명이 신규 운영위원을 추천한다.

신규 위원은 민주통합당에서 교육·복지 부분을, 통합진보당에서 청년·일자리 부분을 추천한다. 주로 시민단체와 교수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 운영은 훈령에 근거하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조례는 시의회 의견 반영 등으로 시간이 늦어져 진행 속도가 빠른 훈령에 근거하기로 했다.”며 “새해 1월 10일쯤 협의회를 공식적으로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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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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