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짓고 기업 키워 일자리 늘릴 것”

“공장 짓고 기업 키워 일자리 늘릴 것”

입력 2011-11-08 00:00
수정 2011-11-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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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엽 양천구청장, 하반기 취업박람회 방문

추재엽 신임 양천구청장이 ‘으뜸 양천’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10·26 재선거에 당선된 추 구청장은 지난 3일 신정동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열린 ‘2011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방문해 구직자를 격려하는 등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9일에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으뜸 양천의 힘찬 도약과 비전을 선포하는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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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엽(오른쪽) 양천구청장이 지난 3일 취업박람회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얘기하며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추재엽(오른쪽) 양천구청장이 지난 3일 취업박람회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얘기하며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은 그는 1000여명의 구직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좋은 일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넨 뒤 “아파트형 공장을 유치하고 정보기술(IT)·미디어 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누리타운 취업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여성 일자리를 위한 민간 콜센터를 유치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기반구축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지원금 3000만원을 받았다.

취임식 전 박람회장을 찾은 것은 3·4기 구청장을 지내면서 추진했던 관련 사업을 직접 현장에서 챙기기 위해서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주민 취업과 관련, 청년 창업·구직 인큐베이터·노인 일자리를 위한 실버 돌보미와 아동위탁소 지원, 취업전문기관 연계 청년 인턴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그는 9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7대 양천구청장 취임식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 확대, 건강한 공동체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도시 건설, 자연이 숨 쉬는 환경도시, 세계적인 명품도시 건설 등 각 분야별 100대 사업을 발표한다.

주민의 공감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한 취임식에는 주민과 지역의 경제·체육·문화·종교·여성계 대표, 국내 자매도시 대표단, 국회의원, 전·현직 시·구의원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그맨이자 전문 MC인 남희석씨가 사회를 맡는다.

추 구청장은 “취임식을 양천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50만 구민과 함께 으뜸 양천의 신화를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의 자리로 만들 것”이라면서 “주민의 믿음과 뜻을 잊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하기 위해 앞으로 분야별 100대 사업에 역량을 최선의 역량을 집중해 뛰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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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11-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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