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가면 세계 악기들 多 본다

노원구청 가면 세계 악기들 多 본다

입력 2011-10-04 00:00
수정 2011-10-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르간·젬베 등 15일까지 전시

노원구는 15일까지 구청 2층에서 각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악기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8세기경 가곡의 왕 슈베르트가 작곡을 위해 항상 지니고 다녔다 해서 불린 ‘슈베르트 기타’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주목할 것은 독일의 ‘베이스 루트’, 영국의 ‘포터블 오르간’ 등 30여개 국가의 현악기와 타악기, 관악기 등 200여점의 악기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전시 악기는 제작된 지 50년에서 최고 200여년 된 것들이다. 당시 슈베르트의 기타를 제작한 제작자의 다른 기타도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 악기 중 영국의 ‘포터블 오르간’은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는 대형 파이프 오르간의 시조다. 이 악기는 뒷부분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주름 튜브가 있어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바람을 넣어줌으로써 연주자가 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젬베와 봉고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타악기로 치는 부분마다 다른 소리를 냄으로써 다양한 리듬으로 연주할 수 있다. 젬베는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건율이 사용하던 악기라서 더 많은 관심을 끈다. 악기를 직접 두드리고 소리를 내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 악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10-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