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21) 운전 피로 푸는 법

[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21) 운전 피로 푸는 법

입력 2008-05-24 00:00
수정 2008-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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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정지 신호가 출발 신호로 바뀌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장거리 운전 때는 휴게소를 떠나기 직전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해보자.

눈의 피로는 물론 경직된 자세에서 오는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 팔 뻗어서 등 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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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자에 앉아 척추를 반듯하게 세운 뒤 양 팔꿈치를 가슴 높이로 올려 깍지를 낀다.

2. 팔꿈치를 펴면서 양손을 몸 밖으로 밀고 등을 자연스럽게 늘인다.

# 한 손 뻗어 가슴, 어깨 늘이기

1. 척추를 반듯하게 세우고 양손으로 의자 옆을 잡는다.

2. 한 손을 머리위로 뻗어 어깨와 가슴 부위를 늘인다.

# 어깨 감싸고 목 늘이기

1.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바닥으로 목 뒷부분과 어깨를 감싼다.

2. 서서히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목을 늘여준다.

국제피트니스협회(FIA)회장
2008-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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