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신동찬 감독을 경질한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은 16일 김태일(43) MBC 해설위원과 2년간 연봉 1억원에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그동안 감독대행을 맡아온 이훈재 코치는 유임됐고,신 전 감독은 기술고문으로 위촉됐다.
2003-10-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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