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변전소 신도시 이전 공방/주민 “옮겨라” 한전 “안된다”

김포변전소 신도시 이전 공방/주민 “옮겨라” 한전 “안된다”

입력 2003-08-22 00:00
수정 2003-08-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변전소 입지를 신도시로 변경하라.”“신도시가 제대로 들어서려면 변전소부터 건립돼야 한다.”주민들의 반발로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김포변전소 입지를 신도시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주민과 한전간에 뜨거운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주민대표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지역안전협의회를 열어 감정동 신안아파트 인근에 설치 중인 변전소를 신도시 편입지구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변전소 대체부지로 거론된 신도시에는 2곳의 변전소 건설이 계획돼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한전측은 오히려 신도시 건설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변전소가 먼저 건립되어야 한다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김포 김학준기자 kimhj@

2003-08-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