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가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지난 6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KBS1 ‘뉴스9’,MBC ‘뉴스데스크’,SBS ‘8시뉴스’를 모니터한 결과 3192건의 보도 가운데 소수자 관련 보도는 0.47%인 15건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는 장애인 관련 보도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와 외국인 노동자는 각각 2건에 그쳤다.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대부분 사건ㆍ사고와 행사,특이사례,미담 등 단편적인 보도에 치우쳤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지난 6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KBS1 ‘뉴스9’,MBC ‘뉴스데스크’,SBS ‘8시뉴스’를 모니터한 결과 3192건의 보도 가운데 소수자 관련 보도는 0.47%인 15건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는 장애인 관련 보도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와 외국인 노동자는 각각 2건에 그쳤다.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대부분 사건ㆍ사고와 행사,특이사례,미담 등 단편적인 보도에 치우쳤다.
2003-07-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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