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자기 관리에 매우 엄격했다.주변의 감언이설을 특히 경계했다고 한다.그런데도 한 부하가 은근히 다가와 말을 건넸다.“각하를 존경합니다.무엇보다 칭찬마저 꺼려하는 그 성품에 감동했습니다.” 칭찬을 꺼려하는 것을 칭찬한 아부성 발언이었다.그러나 나폴레옹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대단한 인격자라고 해도 칭찬에는 약하다.‘자아 욕구’라는 본능 때문이다.달리 표현하면 자기만족 또는 자기사랑이다.하지만 스스로 해결하기는 어렵다.칭찬이 바로 그 욕구의 공간을 채워준다는 것이다.
직장인 대상 여론조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언제나 “수고했어.정말 잘했어.”라는 칭찬이다.부부간에도 칭찬은 필요하다.많은 사람 앞에서 생각지 못한 일로 칭찬하는 것이 가장 ‘약발’이 좋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결과를 놓고 논란이 많다.야당인 한나라당은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매겼다.그렇지만 칭찬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칭찬 후에 비난하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했다.
김명서 논설위원
대단한 인격자라고 해도 칭찬에는 약하다.‘자아 욕구’라는 본능 때문이다.달리 표현하면 자기만족 또는 자기사랑이다.하지만 스스로 해결하기는 어렵다.칭찬이 바로 그 욕구의 공간을 채워준다는 것이다.
직장인 대상 여론조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언제나 “수고했어.정말 잘했어.”라는 칭찬이다.부부간에도 칭찬은 필요하다.많은 사람 앞에서 생각지 못한 일로 칭찬하는 것이 가장 ‘약발’이 좋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결과를 놓고 논란이 많다.야당인 한나라당은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매겼다.그렇지만 칭찬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칭찬 후에 비난하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했다.
김명서 논설위원
2003-05-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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