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항동에 수목원 조성 망우동일대엔 소풍공원/ 市, 530억들여 2008년 완공

구로 항동에 수목원 조성 망우동일대엔 소풍공원/ 市, 530억들여 2008년 완공

입력 2003-04-02 00:00
수정 2003-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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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 101일대 4만 6000여평에 수목원이 들어선다.중랑구 망우동 산 30의 7일대 3만 7000여평에는 소풍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1일 구로구 항동과 중랑구 망우동 일대를 서울수목원과 소풍공원 조성 대상지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자치구가 추천한 11개 후보지 가운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역별 균형을 감안,선정됐다.

구로구 항동 주변에는 온수역이,망우동 일대는 상봉역과 송곡역이 각각 가까운 거리에 있고,6∼12m의 진입로가 확보돼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들 두 곳은 내년말까지 설계 및 토지보상을 마무리,오는 2005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08년 조성이 끝난다.예산은 서울수목원에 300억원,소풍공원에 230억원이 각각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수목원은 자연학습장 위주로 조성된다.수목전시포,생태탐방로,생태연못,잔디광장 등이 들어선다.

소풍공원은 가족 및 단체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자연휴양시설,피크닉장,자연학습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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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3-04-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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