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민 300톤 살빼기 운동’에 나선 강서구가 이번에는 관내 청소년들을 비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청소년 비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24∼26일 구 보건소에서 초등학생 고도비만자 50명을 대상으로 비만 측정,체지방 분석 등 정밀한 비만평가를 해준다고 19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소아비만클리닉 서정원 교수가 ‘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강의를 해주며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 강사가 청소년 재즈댄스를,이대병원 김지연 운동처방사가 운동을 통한 살빼기 등을 교육한다.
류길상기자
구는 24∼26일 구 보건소에서 초등학생 고도비만자 50명을 대상으로 비만 측정,체지방 분석 등 정밀한 비만평가를 해준다고 19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소아비만클리닉 서정원 교수가 ‘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강의를 해주며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 강사가 청소년 재즈댄스를,이대병원 김지연 운동처방사가 운동을 통한 살빼기 등을 교육한다.
류길상기자
2003-02-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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