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 도서관 개관1년 종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

은평구립 도서관 개관1년 종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

입력 2002-10-23 00:00
수정 200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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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이 개관 1년만에 올 상반기 서울시의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종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 마땅한 문화복지센터가 없던 터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곳의 자랑은 ‘어린이 열람실’이다.‘어린이 대출카드’로 도서를 대출하고 어린이 문화강좌도 개설했다.또 어린이 열람실에 인터넷 부스를 설치,정보검색이 가능토록하는 등 도서관뿐 아니라 종합문화정보센터의 기능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시가 민간에 의뢰해 서울시내 구립도서관 8곳을 대상으로 한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연면적 5559㎡에 지하 1층,지상 3층,900석의 열람실로 꾸며진 은평구립도서관에는 일반열람실이나 자료실 외에도 문화·정보화 교실,시청각실,식당,어린이열람실,디지털자료실,자원봉사자실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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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2-10-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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