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남순위원장 등 대표단 11명이 오는 25일부터 5일간 평양을 방문한다.
8·15 민족통일대축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한국노총 대표단은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과 10월 하순으로예상되는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회의 장소와 일정,안건 등을 협의한다.
또 한국노총은 조직업총동맹에 비료 1천t 기증서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북측의 사의 표명이 있을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8·15 민족통일대축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한국노총 대표단은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과 10월 하순으로예상되는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회의 장소와 일정,안건 등을 협의한다.
또 한국노총은 조직업총동맹에 비료 1천t 기증서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북측의 사의 표명이 있을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1-09-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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