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콜레라 예방수칙 배포

서울시, 콜레라 예방수칙 배포

입력 2001-09-08 00:00
수정 2001-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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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콜레라 예방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달 말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전국에 확산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지난 5일 25개 자치구 보건소관계자 연석회의를 열어 환자감시 체계를 강화토록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예방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위생 수칙을 담은 전단 20만매를 제작,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자치구 홈페이지에도 이를 게재토록 했다.

서울시가 밝힌 콜레라 예방을 위한 주요 위생 수칙은 다음과 같다.

◆개인 및 가정=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고 음식물은 익혀먹는다.식사 전엔 꼭 손을 씻고 도마 등 조리 기구는 매일소독하고 말려서 사용한다.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조리할 때 반드시 손을 씻고 행주·칼·도마 등은 아침·점심·저녁용으로 교체 사용한다.손님에게 접대하는 음용수는 끓여서 식힌 뒤 제공하고 상가나결혼식 피로연 등에서는 날음식 접대를 삼간다.

◆설사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는다.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고 계곡 등 우물가에서는 세탁을 금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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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9-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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