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8명의 주민감사반 운영키로

강동구, 8명의 주민감사반 운영키로

입력 2001-08-28 00:00
수정 2001-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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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가 회계사·건축사 등 순수 민간인을 감사위원으로위촉,행정종합감사에 투입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金忠環)는 이달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동사무소에 대한 행정종합감사때 구청 감사반외에 민간인들로 구성된 감사반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특정 공사나 전문적 회계사항과 관련,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위탁감사를 벌인 적은 있어도 자치구가 순수 민간인을행정종합감사에 참여시키는 것은 처음이다.

8명으로 구성된 민간인 감사반은 암사3,천호1·3,성내1·2,길1·2,둔촌1동 등 8개 동사무소에 각각 한명씩 배치돼 민원처리실태,예산집행현황,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지원실태 등을 포함해 동사무소의 모든 행정사무를 감사한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민간인 감사반의 지적사항이 법과 기준에 맞으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1-08-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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