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밀지도 나온다

北 정밀지도 나온다

입력 2001-07-14 00:00
수정 200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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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지리원이 북한지역의 최근 지리정보를 담은 상세지도(축척 25만분의 1)를 시판할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끌고 있다.

국립지리원이 북한지역 지리정보를 25만분의 1 축척의 상세지도로 제작,일반인들에게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3년 국방부 육군지도청이 축척 25만분의 1 상세지도를 만든 적이 있으나 정부부처와 관계기관 등에만 제한적으로 공급했었다.

국립지리원은 13일 통일부·국방부·건설교통부·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의 지리정보와 최근 취득한 인도의 위성영상을 이용해 북한지역의 최신 지리정보를 담은 25만분의 1 축척의 지세도와 한반도 전역이 포함된 100만분의1 축척의 대한전도를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지세도에는 북한지역의 행정구역을 포함해강·하천·호수·산의 최근 이름과 도로·철도·건물 등 주요 시설의 상세 지리정보가 담겨 있다.

지세도와 대한전도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 우선 제공되며 일반 수요자에게는 장당 2,400원에 판매된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07-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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